재미난인터넷세상
2013년 1월 23일 수요일
어제 산 만두가 맛도 못보게 되었어요
어제 집을 가는길에 친구가 집앞에 있는 만두집이 맛있다고 하여 샀습니다.
두근두근 설레이는 마음으로 씻고 주방으로 들어갔는데..
오빠라는 녀석이 우걱우걱 먹고 있는거에요 ㅠ.ㅠ
어찌나 속상하던지 그래도 오빠가 많이 배고픈거 같아서 내뒀답니다.
예전같으면 치고박고 싸울일이였는데 많이 성숙해 졌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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